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어도어 루스벨트 (문단 편집) === 퇴임 후 === ||[[파일:oJXjbiK.jpg|width=100%]]|| || 1916년, 자신의 집에 있는 시어도어 루스벨트[* 흑백 사진을 컬러화한 것이다. 이때까지만 해도 컬러 사진이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되기 전이라 시어도어 이후의 대통령들도 컬러 사진을 본격적으로 찍어서 남긴 것은 이 사진이 찍히고 훨씬 더 이후의 일이다.] || 3선 선거 전후로는 주로 해외를 돌아다니며 탐험과 사냥을 즐겼는데, 다우트 강 탐사 당시엔 [[말라리아]]에 걸려 죽을 위기를 넘기기도 했다. 그 후로도 왕성하게 활동했지만 [[제1차 세계 대전]]에 참전한 막내아들 퀜틴이 프랑스에서의 공중전에서 전사하자 충격을 받았는지 이 무렵부터 쇠약해지기 시작했다. [[파일:external/biblioklept.files.wordpress.com/teddy_dm.jpg]]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[[데스마스크]]. 그래도 대선에 미련이 남았는지, 1917년 공화당에 복당한 이후 1920년 선거에 다시 재출마를 생각하고 러닝 메이트로 [[워런 G. 하딩]]까지 정해놨었다.[* 해당 선거에서는 하딩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.] 결국 윌슨 재임하는 동안 사망했다. 하지만 본격적으로 선거가 시작되기 전인 1919년 1월, 뉴욕 오이스터베이 자택에서 자던 중에 사망했다. 향년 60세였는데, 자연사한 역대 대통령 중에서는 네 번째로 수명이 짧았다.[* 루스벨트보다 수명이 짧았던 자연사한 대통령은 [[제임스 포크]](53세), [[체스터 아서]], [[워런 하딩]](57세). 뒷날 [[캘빈 쿨리지]]도 같은 나이에 죽었다.] 죽은 루스벨트의 베개 밑엔 책이 놓여져 있었다고 한다. 사인은 관상[[동맥]][[폐색]].[* 정확히는 새벽 4:00 ~ 4:15 사이 정맥에서 분리된 응고된 혈액이 폐로 유입되면서 수면중 호흡곤란으로 사망한 것이다.] 루스벨트의 아들 커밋은 외지에 나가 있던 형제들에게 전하는 부고에 '''"The old lion is dead(노사자가 죽다)"'''라고 썼으며, 그의 죽음 당시 민주당 출신 부통령이었던 [[토머스 R. 마셜]]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. >"Death had to take Roosevelt sleeping, for if he had been awake, there would have been a fight." >- [[사신(死神)|사신]](죽음)은 루스벨트가 잠든 사이 그를 데려갔습니다. '''만약 그가 깨어 있었다면 그와 한바탕 싸워야 했을 겁니다'''. 이 말은 오늘날까지도 종종 회자될 정도로 유명한데, 아예 이 말로 만든 [[밈]]도 [[https://me.me/i/when-former-president-teddy-roosevelt-died-in-his-sleep-in-3958982|있다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